[Originally Published on 12/9/16]
ASU 2014-15 Disclosure of Uncertainties About an Entity’s Ability to Continue as a Going Concern is effective December 31, 2016 for calendar year-end companies.
2016년말 기업들의 경영진은 계속기업 전제에 대한 평가에 관한 새로운 지침, ASU 2014-15을 적용해야 한다. 경영진은 재무 제표의 발행일로부터 최대 1 년 이내에 사건과 조건을 고려하여 회사의 채무를 이행하는 능력에 대해 "중대한 의구심"을 초래할 수있는 조건이 존재하는지 또는 존재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중대한 의구심이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경영진의 사업계획에 의해 그러한 의구심이 완화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특정사실의 공개가 요구된다.
2014 년 8 월 27 일, FASB는 ASU 2014-15를 발행했다. 이는 재무제표에서 계속기업 전제의 불확실성을 언제 어떻게 공개할지의 결정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 이 새로운 기준은 경영진이 재무제표가 발행 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계속 기업으로서 존속하는 사업체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을 요구한다. "조건과 사건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하는 사업체의 능력에 중대한 의문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사업체는 그러한 사실을 공개해야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Accounting Standards Update No. 2014-15, Disclosure of Uncertainties about an Entity’s Ability to Continue as a Going Concern
PwC In depth FASB defines management’s going concern assessment and disclosure responsibilities
EY To the Point - FASB requires management to assess an entity’s ability to continue as a going concern
BDO FASB Flash Report - September 2014
Deloitte Heads Up — FASB Issues ASU on Going Concern
US GAAP & IFRS [한국어]
Wednesday, September 6, 2017
ASU 2012-06의 이해
[Originally Published on 10/15/13]
배경
배경
FASB는 2012년 10월 23일 ASU 2012-06를 공표하여 정부지원에 의해 금융기관이 취득한 보상자산 (indemnification asset)의 최초 인식후의 후속측정에 관한 현행지침을 명확히 했다. ASC 805는 취득자가 사업결합시 보상대상이 되는 항목 (이하, “보상대상자산”, "indemnified asset"이라고 함)을 인식하면서 동시에 보상자산을 최초 인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보상자산은 보상대상자산과 “동일한 기준에 의해” (“on the same basis”) 최초 인식/측정 후 해당 보상자산의 보상금액에 대한 모든 “계약상의 제한” (“contractual limitations”)을 반영하여 보상대상항목과 동일한 기준으로 후속 측정된다.
ASU 2012-06는 정부지원에 의한 금융기관의 보상자산의 취득과 관련 ASC 805-20의 "동일한 기준에 의해" 및 "계약상의 제한”이라는 용어의 해석에서 현재 실무상 발생하는 다양성을 해소하기 위해 공표 되었다. 특히, 보상대상자산의 실제 현금흐름이 증가되고, 따라서 보상자산의 예상 보상금액이 감소된 경우 이러한 용어들이 다르게 해석되어 왔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기업은 (1) 손실분담계약 (LSA)의 잔존기간 또는 취득한 대출채권의 기간 중 더 짧은 기간동안 보상자산의 감소분을 상각하거나 (2) 보상자산을 손상처리하고 감액비용 (즉, 예상 현금흐름의 감소분 전액)을 즉시 손익으로 인식하는것 중 하나를 선택해 왔다.
변경 사항
ASU 2012-06는 다음의 사항을 명확히 했다. 즉, 기업이 정부지원을 통해 취득한 보상자산을 인식한 다음 보상자산의 예상 현금흐름의 변동에 따라 회수가 예상되는 보상금액에 변동이 생겼을 경우, 보고기업은 LSA의 “계약상의 제한”을 반영하여 취득한 대출채권과 “동일한 기준에 의해” 보상자산의 후속측정을 수행해야 한다. 즉, 경우에 따라 예상 보상금액의 변동분이 상각되기도 하지만, 즉시 손익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및의 “적용 예” 참조) 예상 보상금액의 변동분의 상각에 대해서는 보고기업은 LSA 기간이 취득한 대출채권의 기간보다 짧을 경우에는 LSA 기간을 사용해야 한다.
ASU의 적용 범위
ASU 2012-06는 (ASC 805-20에 따라) 정부지원에 의해 금융기관이 취득한 보상자산을 사업결합의 일부로 인식하는 상장기업 및 비상장기업 모두에 적용된다. FDIC가 은행과 체결한 LSA에 관한 사업결합이 그 일례라고 할 수 있다. ASU 2012-06는 보상대상자산이 최초 인식 후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상황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그적용 범위는 정부지원에 의한 금융기관의 보상자산의 취득인 경우에만 적용 된다.
이개정은 2012 년 12월 15일 이후에 개시하는 사업 연도 (및 해당 연도의 중간보고 기간)에 대해 전진적으로 적용되고 조기적용이 허용되었다. ASU 2012-06는 (적용일 현재 존재하는 미상각 보상자산의 예상 현금흐름의 미래적인 변동뿐만 아니라) 적용일 시점에서 기존의 보상자산의 미상각 잔액에도 적용된다. 잔존하는 미상각 잔액의 상각기간은 적용일 시점에서 LSA 계약상 잔존 기간으로 단축되며, 그 영향 금액은 당기손익으로 회계처리 된다.
적용 예
SEC 상장사인 은행A는 은행B (ASC 805의 사업의 정의를 충족함)를 FDIC의 지원을 통해 2013년 1월에 인수했다. 은행A는 인수의 일부로 FDIC의 보상대상이 되는 평균 10년만기의 대출채권풀을 취득했고, 인수 이후 5년간 해당 대출채권풀에 발생할 손실의 80 %를 보상받는 것을 내용으로하는 LSA를 FDIC와 체결했다. 취득시 대출채권풀의 액면가격은 200만 달러였으며, 공정가치는 100만 달러 (신용도 하락 때문)였다. 취득시 FDIC에 의해 제공되는 보상자산의 공정가치는40만 달러로 예상됐다.
1.취득시 분류 및 최초 인식/측정 - 2013년 1월
은행A는 ASC 805-20-25-1에 따라 대출채권풀을 취득시 공정가치인 100만 달러로 최초 인식 했고, ASC 310에 따라 held for investment (HFI)로 분류했으며, 공정가치선택권 즉, fair value option (FVO)은 적용하지 않았다. 개별 대출채권의 평가를 통해 ASC 310-30-15-2의 두가지 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해당대출채권풀을 ASC 310-30 (formerly SOP 03-3), Receivables—Loans and Debt Securities Acquired with Deteriorated Credit Quality가 적용되는 것으로 분류했다. (주1) 또한, 은행A는 관련 보상자산을 공정가치인 40만 달러를 인식하였다.
2.후속 측정 1 – 2013년 3월
2013 년 3월말, 대출채권풀의 예상현금흐름이 취득시의 예상 현금흐름보다 20만 달러 감소했고, 그 감소액은 대손충당금 (allowance for loan losses)/대손상각비(bad debt expenses) 으로 회계처리 됐다. 그 결과 기존의 보상자산에서 발생하는 예상 현금흐름은 LSA 조건에 따라 결정된 예상 금액인 15만 달러가 증가했고, 이 증가액은 즉시 수익으로 인식했다. (주2)
3.후속 측정 2 – 2013년6월
2013년 6월말, 대출채권풀의 예상 현금흐름이 취득시의 예상 현금흐름보다 25만 달러 증가했다. 은행 A는 3월말에 인식된 대손충당금인 20만 달러를 환입하고 나머지 증가액인 5만 달러를 ASC 310-30-35-2 따라 대출채권의 잔존 기간동안 이자수익의 증가로 회계처리 한다. 그 결과 기존의 보상자산에서 발생하는 예상현금흐름은 LSA 조건에 따라 결정된 예상 금액인 19만 달러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은행 A는3월말에 수익으로 인식되었던 15만 달러만큼을 즉시 손실로 인식하고, 남아있는 보상자산의 감소분인 4만 달러는 LSA의 잔존기간 또는 취득한 대출채권의 잔존 기간 중 더 짧은 기간동안 상각된다.
(주1) 만약, 취득한 대출채권이 모기지 대출채권이면서 held for sale (HFS)로 분류되거나 모기지/컨수머/상업대출채권의 분류와 상관없이 FVO을 선택한다면 ASC 310-30-15-2의 예외조항에 따라 ASC 310-30가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취득한 대출채권이 HFS로 분류되더라도 모기지대출채권이 아니면 (그리고, ASC 310-30-15-2의 두가지 요건을 충족한다면) ASC 310-30가 여전히 적용되다.한편, ASC 310-30가 적용되지 않으면서, HFS로 분류되거나 FVO가 적용된 대출채권의 취득시에 발생된 프리미엄/디스카운트의 상각을 통한 이자수익 인식은 적용지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회계처리시 주의가 요구된다.
(주2) LSA의 계약상의 제한 (즉, “인수 이후 5년간” 그리고 “발생할 손실의 80 %”)이 반영되므로, 일반적으로 보상자산의 예상 현금흐름의 변동분은 보상대상자산의 예상 현금흐름의 변동분보다 적다. (i.e., 20만달러 감소 vs. 15만 달러증가)
ASC 310-30의 공정가치의 평가, 적절한 현금흐름의 예측, 및 회계의 적용은 매우 복잡하다. 특히, 보상자산의 회계가 요구되는 FDIC 지원 인수를 통한 대출채권의 취득의 경우 그 회계의 복잡성은 더해 진다. 대부분의 은행의 기존 뱅킹 시스템은 이러한 복잡한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처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취득한 대출채권풀의 규모가 작고 동종의 여러 대출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 엑셀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적용의 한계나 의도치 않는 에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다지 권할 만한 선택은 아니다. 특히, 앞으로 규모가 큰 여러 다른 은행의 인수를 준비하는 은행들은 알맞는 소프트웨어와 회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법인이나 다른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가지 좋은 소식은 이러한 대출채권을 FDIC 지원을 통해 취득하는 경우, 은행들은 입찰에 이러한 비용을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은행은 FDIC로부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나 관련 비용을 "선불"로 청구할 수 있는 것이다.
Useful Links:
ASC 310-30의 공정가치의 평가, 적절한 현금흐름의 예측, 및 회계의 적용은 매우 복잡하다. 특히, 보상자산의 회계가 요구되는 FDIC 지원 인수를 통한 대출채권의 취득의 경우 그 회계의 복잡성은 더해 진다. 대부분의 은행의 기존 뱅킹 시스템은 이러한 복잡한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처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취득한 대출채권풀의 규모가 작고 동종의 여러 대출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 엑셀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적용의 한계나 의도치 않는 에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다지 권할 만한 선택은 아니다. 특히, 앞으로 규모가 큰 여러 다른 은행의 인수를 준비하는 은행들은 알맞는 소프트웨어와 회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법인이나 다른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가지 좋은 소식은 이러한 대출채권을 FDIC 지원을 통해 취득하는 경우, 은행들은 입찰에 이러한 비용을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은행은 FDIC로부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나 관련 비용을 "선불"로 청구할 수 있는 것이다.
Useful Links:
- FASB Accounting Standards Update No. 2012-06, Subsequent Accounting for an Indemnification Asset Recognized at the Acquisition Date as a Result of a Government-Assisted Acquisition of a Financial Institution — a consensus of the FASB Emerging Issues Task Force
- Banking on growth: FDIC-assisted assets may be an opportunity for midsized institutions
- LDC Suite™ - The distressed debt accounting solution
- Banking industry transformation - Services to help with preparing for and executing an FDIC-assisted acqui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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